Top-‘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세계한인’ 만들기
Top-‘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세계한인’ 만들기
  • 박완규
  • 승인 2010.06.29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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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계한인회장대회’ 국격 제고 위한 참여열기 고조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로 국격을 높이기 위해 전세계의 한인회장들이 모국에서 지혜를 모은다.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올해 11번째를 맞는 ‘2010 세계한인회장대회’에는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해 세계 76개국 380개 지역에서 380여명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국인 120여명도 함께 해 전체 참석인원은 50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세계한인’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대회 공동의장인 정해명 대양주한인총연합회 회장, 박정길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미국 내 170여 한인회를 이끄는 남문기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정진 재일본한국민단 단장,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인도네시아),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김근하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영수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아르헨티나) 등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세계 한인회장들이 한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역할 ▲2012년 재외국민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르는 방안▲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1세대들의 노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특히, 16일 서울 쉐라톤워커힐그랜드 호텔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 의의와 국격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은 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다양한 논의하면서 각국 한인회장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제고하는 자리로 관심을 끈다.

또, 같은 날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인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별 현안토론도 열린다. 대양주, 러시아•CIS, 북미, 아시아, 중동, 유럽, 일본, 중국, 중남미 9개 지역의 대표가 참가해 지역별 유대 강화와 모국과의 연계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재단은 ‘Global Korean Network’ 구축사업 설명회를 통해 GKN사업이 재외국민과 내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국가 발전의 근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16일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GKN 구축팀이 강연자로 나서 GKN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권영건 이사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재외동포 정책 추진에 대해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민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기간 중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과 민주당 김성곤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 주요 정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당의 재외동포 정책을 설명하고 한인회장들의 의견을 듣는 재외동포정책포럼이 열리고, 17일에는 강원도 횡성(현대성우리조트)에서 2010남아공월드컵 한-아르헨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한마당을 펼친다.

<박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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