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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한-일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위한 축제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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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한-일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위한 축제한마당

도창수 기자
승인 2010.10.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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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0 in Tokyo/in Seoul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권철현 주일 한국 대사가 2일 도쿄의 롯폰기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 한일 축제 한마당'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일본 외무상이 2일 도쿄의 롯폰기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 한일 축제 한마당' 행사에 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인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일본 ㈜덴쓰(電通) 명예상담역이 1일 오후 6시부터 도쿄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열린 한국 국경일(10월3일 개천절) 리셉션 겸 한일 축제 한마당 전야제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2일 도쿄시내 한복판 롯폰기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 한일 축제 한마당'에 참석한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일본 외무상(사진 중앙). 오른쪽이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

이날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신호 한일축제한마당실행위원회 위원장,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 등 참석자들과 오프닝 퍼포먼스인 타악그룹 좋은친구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3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한일 축제한마당 행사에서 일본 아키타 현의 간등축제(간토 마쓰리)가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아키타의 간등축제는 쌀겨를 상징하는 제등을 내려 벼이삭을 본뜬, 무게가 약 50kg의 간등을 '사시테'라는 연기자가 손바닥과 이마, 어깨, 허리에 바꿔 옮기면서 연기를 보여주는 쌀의 고장 아키타 최대의 대표적인 축제다.

인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일 도쿄의 롯폰기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 한일 축제 한마당' 개막식에서 브아걸 응원대장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미용전문가 잇코(IKKO)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남성그룹 대국남아가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축제한마당’ 무대에 서 최고의 인기를 뽐냈다.

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2010 한일 축제 한마당 한국가요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아마추어 여성 듀엣 사토 아이(24)와 시바사키 아사이(25).

3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0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시와스마쓰리 재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와스마쓰리는 일본 규슈의 미야자키현 미사토초 난고쿠에 전해지는 백제왕 전설을 재현한 것으로 1년에 한번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 뵙는 엄숙한 의식을 담은 대규모의 축제다.

3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0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마지와푸리가 열리고 있다. 마지와푸리는 1300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온 백제왕과 왕자를 맞이하고 죽은 영혼을 깨끗이 씻겨 원과 한(恨)들을 달래어 푸는 판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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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창수 기자wk@worldkorean.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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