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현지한인기업에서 7명 추가 선발 예정
월드옥타(회장 김우재)가 올해 상반기 해외 인턴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동경)지역 파견자를 추가 모집한다.
월드옥타 측은 “국내 청년들이 해외 기업에 참여함으로써 해외현지의 전반적인 기업문화를 습득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며 사업 취지를 밝혔다.
7개 현지 한인 기업에 총 7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대학교(전문대) 4학기(2학기) 이상의 재학생으로 학사 수료 및 졸업 후 3년 이내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일본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 및 비자를 받는데 문제가 없어야 한다.
모집일자는 2013년 4월8일부터 10일(18:00)까지다. 월드옥타 측은 “웹디자인, 무역, 마케팅 관련 전공자 와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도 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 및 접수는 정부해외인턴사업 홈페이지(http://www.ggi.go.kr/)를 통해 가능하다. 파견일정은 2013년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기타 문의는 월드옥타 사업팀(02-571-1254, biz@okta.net)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