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5선 상원의원이 5월20일 건국대를 방문, 송희영 총장과 교류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건국대가 전했다. 한국계 입양아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신 의원은 31년간 미국 하와이대와 메릴랜드대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6년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시애틀한인회장 등을 역임한 그는 2001년 건국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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