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 창간리셉션 “국내외 名士 다 온다”
WK 창간리셉션 “국내외 名士 다 온다”
  • 박완규 기자
  • 승인 2010.10.11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관계인사, 한인단체장, 한인경제인, 시민-학술단체장 등 대거 참석키로

참석이 예정된 이기택(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박인주(청와대사회통합수석), 조진형(한나라당 의원), 고석화(월드옥타 회장), 김덕룡(대통령특보), 원희룡(한나라당 의원), 김영진(민주당 의원), 권영건(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충환(한나라당 의원), 안경률(한나라당  의원), 박선영(자유선진당 의원), 이준규(외교안보연구원장) 이상 좌에서 우, 지그재그 순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12층에서 개최될 ‘월드코리안신문 창간리셉션’을 앞두고 국내 정치권과 재외동포 사회가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유수 시민단체와 학술단체도 속속 참여와 협력을 약속하고 나서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본지의 창간 취지에 뜻을 같이한 유명 인사들이 이번 창간리셉션의 공동 초청인으로 나서며 본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해 눈길을 끈다.

이기택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이용태 한나라당 해외분과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는 물론, 남문기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정효권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양창영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대표 등 재외동포 단체장들, 그리고 김문기 상지학원 설립자, 김길남 해외한민족포럼 총재, 김극기 북악포럼 회장, 윤경로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상임대표,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시민단체 및 학술단체장들이 그들이다.
이들 공동 초청인으로 인해 본지에 대한 관심이 더 증폭되면서 창간리셉션 참가의사를 밝힌 인사들이 대거 늘어나 당초 300명 참석을 계획했던 주최 측을 당황시키고 있다.

박인주 청와대사회통합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과 김충환, 김영진, 조진형, 조원진, 안경률, 이병석, 원희룡, 김성곤, 남경필, 박선영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고석화 월드옥타 회장 및 임원진,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 진종호 중앙선관위 간부 등 정치권 인사 30여명이 참석을 약속했다.

또 정진 재일민단장과 황영만 부단장, 이광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회장, 하영순 재독한인상공인연합회장 등 동포단체장,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 박광근 데그레몽㈜사업고문, 천세택 ㈜세현글로벌 회장 등 경제인 대표들, 그리고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강원식 국기원장 등 태권도단체 임원진 등이 리셉션 참석의사를 전해왔다.

이렇듯 월드코리안신문이 창간한 지 불과 5개월여 만에 재외동포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지금까지 750만 동포사회를 대변할 이렇다 할 대표언론의 부재가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전세계에 한인언론들은 산재해 있지만 이들 언론은 대부분 현지민을 대상으로 한 매체이기 때문에 국지적 한계가 있어 전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네트워크 전문언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

이 같은 필요 시점에 충분조건을 갖춘 월드코리안신문의 창간은 가뭄에 단비처럼 반가웠을 것이라 게 국내외 재외동포 관련 종사자들의 이구동성이다.

이와 관련 장홍석 재중국한국인회 국제담당 부회장은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전세계를 네트워크화 해 소통하고 대한민국 정부와의 창구가 절실했던 재외동포들이 월드코리안신문에서 그 해답을 찾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 겸 대표는 “본지 창간리셉션에 참석의사를 밝힌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에 널리 퍼져 홍익인간의 이념을 전파하고 있는 우리 한인 커뮤니티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언론이 성장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완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