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권, 박근태씨 등 교민 500여명 참석
주중대사관(대사 류우익) 주최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이 베이징 산리툰에 있는 주중대사관저에서 15일 개최됐다.
류우익 대사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박근태 한국상회 회장 등 단체 대표과 교민, 주재원, 주재국 내빈들과 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주중대사관은 국정감사 수감 때문에 국군의 날 및 개천절 기념행사를 15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주중대사관측은 스탠딩 파티 형태로 진행된 리셉션과 더불어 한국음식과 수출유망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도 관저 마당에 마련해 중국 내빈 및 해외 외교사절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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