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 10월5일 두둑한 선물 보따리 푼다
시드니한인회, 10월5일 두둑한 선물 보따리 푼다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3.09.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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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인회가 10월5일 호주 스트라스필드 공원에서 ‘추석맞이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스트라스필드카운슬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 한국의 날 주제는 ‘열정’. 전체 한인들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겠다는 게 한인회의 구상이다. 한인회는 “고구려 무사들과 해병대 전우회, 구세군 브라스 밴드와 합기도, 태권도, 검도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민족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K-pop 경연대회와 송민선 무용단 공연, 호주 백호 레슬링, 전통 씨름, 합기도, 태권도 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인회는 “지난해 TV 채널 10 의 Young Talent 프로그램에서 그랜드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조지아 맥카시가 메인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면서 “호주방송 채널 7프로그램 The X-factor에 출연해 ‘다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임다미씨를 섭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 위한 풍성한 상품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POP 대회에는 상금과 항공권이 지급된다. 대한항공이 항공권 4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로부터 자동차 i20 지원을 약속 받았다. 삼성, LG가 협찬한 10 대형 가전제품 및 경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국쌀 홍보를 위해 샘플 쌀을 무료로 배포하고 떡메치기, 비빔밥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차량 1천여대가 주차할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스트라스 필드파크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송석준 시드니한인회장은 “한국의 날은 모든 한인들이 호주 주류사회와 교류하는 한 마당”이라며 “다민족 국가인 호주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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