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 5명, 대구시 경제자문관 됐다
한상 5명, 대구시 경제자문관 됐다
  • 도창수 기자
  • 승인 2010.10.19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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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형-이영현-정진철-조병태-천용수 前월드옥타회장,

대구시는 19일 제9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에 맞춰 대구를 찾는 OKTA(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력 한상 5명에 대해 해외경제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해외경제자문관에 위촉된 전임 OKTA 회장으로는 △서진형(13대) 세계한상대회 상임위원 △이영현(12대) 영리무역 회장 △정진철(11대) ROYAL IMEX INC 대표 △조병태(9대) SONETTE INC 회장 △천용수(14대) KOASTRADE PTY LTD 회장이다.

해외경제자문관은 해외 시장정보 및 국제경제 관련 자료를 수집해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마케팅 활동 지원과 각종 국제행사 홍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해외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치며 성공한 한상들을 해외경제자문관 위촉함으로써 이들로부터 해외시장 정보 및 국제경제 정세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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