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가 통일저축통장갖기운동 저축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시상식은 10월29일 중국 칭다오시 이화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제50회 저축의날을 맞이해 협회가 추진해 온 통일저축통장갖기운동에 기여한 교민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칭다오청운한국학교 초등부 안서영 엄지성, 중등부 이준수 진성이 저축왕으로 선발됐다. 협의회는 통일저축통장갖기운동에 참여한 칭다오청운한국학교와 청도이화한국학교, 청도한국국제학교, 청도국기외국어학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업은행중국(유)청도분행과 칭다오지행이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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