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식] 본지 대표 인사말
[창간기념식] 본지 대표 인사말
  • 월드코리안
  • 승인 2010.10.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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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가 한인사회 중심에 서도록 노력

바쁜 일정에도 일부러 이렇게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김덕룡특보님과 국내외 내빈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월드코리안신문은 지난 6월 총망간에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다섯달이 지나는 시점에 대구한상대회를 맞아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 자리를 빌어,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세계 여러 나라와 국내 각계에서 오신 여러 내빈들 앞에 우리 신문의 출범을 정식으로 알리고 인사를 드리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또 어깨 무겁게 생각합니다.

우리 신문은 세계 한인 사회가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세계 각 지역의 한인회와 한인단체들이 한인사회의 중심에 서도록 하자는 생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따뜻하고 품격 있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뗀 만큼 따뜻한 격려와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빈들께 드리는 인사말은 이로써 대신하겠습니다.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해외에서 오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멀리 우리와 반대쪽에 있는 미주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잠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로 환영 부탁드립니다.
남문기회장님은 오늘 출판기념회를 갖고 또 이 자리까지 오셨습니다.
린다 한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 총회장님
오은영 한인여성네트워크 미국서부지역 고문님
플로리다한인회 조경구회장님
새LA한인회 박요한회장님

모두 미주에서 우리 한인들을 빛내고 계신 분들입니다.
자세히 소개 드리는 자리는 식사를 하면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오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중국 연변자치주에서 오신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 김순옥회장과 임원단이십니다.
우리 식품과 전통음식을 전 중국에 보급하는데 애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조선족지식인모임의 대표들이십니다. 북경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북경에서 오신 북경 청화대 정인갑교수님..최일도 귀한동포연합총회장, 이용후한국경제친선교류협회장, 이동렬, 장헌국 동북아신문 국장, 김범송 박사이십니다.
박수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중국에서 우리 한국인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재중국한국인회, 한국상회 회장님들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재중국한국인회 정효권회장님은 중국 각지에 있는 56개 한국인회를 하나로 묶는데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중국한국상회에서는 권유현 중국한국상회 수석부회장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박근태회장님은 대구 한상대회에 참석하셨는데, 화환으로 축하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각 회장님들 소개는 따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대표단을 소개하겠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 상품 구매하기로 모국사랑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석화 월드옥타 회장님, 권병하 수석부회장님, 조롱제 상근부회장님, 권대희 독일프랑크푸르트 지회장님,..미국 아틀란타지회 박효은 지회장님..런던지회 신우승회장님…
말레이시아의 권병하 수석부회장님은 이번에 새로 회장을 맡게 되십니다.

다음으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에서 오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인테리어25시 봉사단도 함께 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이명박대통령께서 초대회장을 맡으셨고 지금은 일본의 빠찡고황제 마루한 한창우회장께서 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김덕룡대통령국민통합특보께서 이사장을 맡고 계시고 양창영 한국사이버대 부총장께서 사무총장으로 오래 협회일을 맡고 계십니다.
뒤에 계신 인테리어25시봉사단은 양총장님과 함께 국내외 각지에서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을 하시는 순수봉사단체입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는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일본 민단에서는 화환으로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에서 오신 관서한국인연합회 김희정 여성부장님….
감사드립니다.
유럽에서는 한호산 유럽한인회총연합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정해명회장께서는 축하화환으로 대신했습니다.

멀리 남미와 러시아CIS, 아프리카 등지로부터도 여러 축하 메시지가 날아왔습니다.
하나만 소개하겠습니다.
"여기 우수리스크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쯤을 왔다갔다 합니다. 연해주의 고려인 동포들과 함께 동북아평화기금이 월드 코리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세계 800만 코리안들의 네트워크는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대안이 될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월드코리안 신문이 열심히 뛰어 주십시오. 연해주의 고려인 동포들에 대한 애환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식도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연해주에서 직접 고려인돕기 운동을 하고 계시는 동북아평화기금 김현동 처장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이신 조남철 방통대총장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제 국내에서 오신 내빈과 단체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선 청와대에서 박명환 국민소통비서관님께서 오셨습니다.
박인주사회통합수석님과 함께 참석하시기로 하셨는데, 광주에 급한 행사가 있어서 가시는 바람에 혼자 오셨습니다.
광진구에 출마하셨으며, 곧 큰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을 소개해올리겠습니다.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님 오셨습니다. 막 동포대사님을 역임하셨고, 앞으로 큰 일을 하실 것입니다.
양진석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님, 하영순 재독한인상공인연합회장님, 이광규 재외동포포럼이사장님,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회장님, 이연정 대통령실사회통합정책자문위원님,…

그리고 시민단체입니다.
공동초청인을 맡아주신 이갑산 시민단체네워크 상임대표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같이 오신 단체장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구미 상주 진안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오셨습니다. 경북 김관용지사님께서는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박수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악포럼 김극기회장님과 회원들, 한러교류협력위원회 코러스 회원들이십니다. 저도 이 포럼과 코러스에 소속돼 있습니다.

김정남 전 사회교육문화 수석님께서도 참석해주셨습니다. 문명교류연구회 이사장님도 맡고 계시는데 제가 존경하는 스승이십니다.

노동계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김국진 전 사무금융노련위원장, 황원재 노동복지센터 이사장님, 전영일 KBS초대 노조위원장님, 그리고 제가 동아일보 노조위원장을 맡았을 때 부위원장으로 수고해주신 동료들입니다.

다음은 태권도미래포럼입니다. 우리 신문과 함께 하는 가족입니다. 김상우 전 의원께서 회장을 맡고 계시고.. 김태경 특허정보원 본부장님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시아 플러스…
저와 가까운 분들입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분들은 광주에 행사가 있어서 내려가셔서 참석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참 앞에 있는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승일 회장과 한류문화산업포럼 이사진입니다. 이분들은 우리 행사를 위해 일부러 피아노까지 들고와서 특별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다음 순서에서 선보일 것입니다.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김수진 푸드앤컬쳐아카데미 원장 차우수 (사)한지기술발전진흥협회장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강성재 (사)한국힙합문화협회 부회장 이한주 아리랑오케스트라 이사장

그리고 강신구 풀뿌리문화재단 대표님과 국악인들입니다.
방금 공연을 보셨습니다만..
풀뿌리 문화재단과 앞서 소개한 한류문화산업포럼은 세계 한인 사회에 우리 문화와 문화산업을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 신문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입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동기생들과 서클 동기들입니다.
모두 큰 일들을 하고 있으나 나중에 잘 소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구와 의령 친구들이 있습니다.
오랜 지기인 조문상사장, 변재수사장, 김치 해외수출 넘버 투의 김종수사장,
개성에서 2500명이 일하는 마늘탈피공장의 이상구 사장 등입니다.
그리고 김성미씨 우리 집에서 온 친구로 제 반려입니다.

그리고 우리 신문 명예회장이신 이기택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님께서 유럽 순방중이어서 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참석자 여러분께 각별한 인사를 당부하셔서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멀리서 메일로 보내온 축전 하나를 소개하면서 끝을 맺겠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창간행사에 꼭 가야 하는 데, 지금 중국 청도에 있습니다.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멀리 있지만 "월드 코리안"에 대한 기대와 확신은 말 안해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돌아 가서 별도의 술잔으로 축하하겠습니다.
월드 코리안 화이팅!!!
이진호 드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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