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가 ‘면에 관하여 (Talking About Noodles)’라는 주제로 지난 11월13일 맨하탄에 위치한 코리아소사이어티 건물에서 열렸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인 토니 유 셰프가 도토리 국수 만드는 법을 선보였고, 한국 문화 및 역사 전문가인 마이클 페티드 빙햄튼 뉴욕 주립대 교수가 칡냉면과 잔치 국수, 칼국수 등 다양한 한국의 면 문화와 역사를 소개했다.
이 행사는 60여명이 참석했고 유명 한식당과 국수의 조리법 등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칼국수와 냉면, 막국수, 도토리 국수, 짬뽕, 짜장면 등 6가지 한국의 면을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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