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친선협회가 주최하고 청도한국인회, 청도조선족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한중친선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디너 음악회’가 1월11일 오후 4시 청도 신강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조항조, 이혜리, 하동진, 강민주, 우연이 등 한국가수와 성악가 김명환 등이 출연하고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이 행사는 7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79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도왔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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