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하동군, 부산서 '지역 알리기' 나서
[지자체] 하동군, 부산서 '지역 알리기' 나서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4.01.17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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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20일 녹색나눔장터서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
▲ 조유행 하동군수

하동군(군수 조유행)이 부산에서 하동군의 지역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하동군은 “1월20일부터 이틀간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녹색나눔장터’에 하동군 홍보코너를 마련한다”면서 “5월에 열릴 야생차문화축제, 가을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등 하동군의 힐링관광을 부산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 행사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동군은 홍보코너에서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시식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부산여성문화회관 수강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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