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순 북경한국인회장이 1월22일 주중국한국대사관을 방문, 권영세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인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인회 곽준현 상임부회장, 김성학 김용완 박제영 신판균 이승재 부회장과 주중한국대사관 백범흠 총영사, 정지영 영사가 함께 자리했으며 북경한국인회는 2014년 역점사업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중우호림 식목행사와 교민안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한국인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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