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한인회(회장 강종남)가 2월8일 한인 문화센터 건립 및 한인회칙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는 캐나다 매니토바 한인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주된 이슈인 한인문화센터(가칭) 건립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현 한인회관은 캐나다 주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고, 주거용 공간을 제외하고 사무실과 회의실 등 공간 사용의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인회칙 일부 항목 개정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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