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최나연(23)이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지난달 3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한국계 비키 허스트와 전날 선두였던 김송희를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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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최나연(23)이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지난달 3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한국계 비키 허스트와 전날 선두였던 김송희를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