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대표 노영우)가 북미와 동남아 진출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오라클피부과는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2월25일 밝혔다.
오라클피부과는 국내에 43개 지점을 포함해 60여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2009년 대만점을 시작으로 중국 10여 곳을 포함해 베트남 등 13개의 해외지점을 두고 있다.
의료 해외진출은 보건복지부 주도하에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분야로, 오라클피부과는 전문의료분야의 발 빠른 행보로 주목받아왔다. 2010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2012 품질만족대상 등을 받았다. 또 2013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인증 및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노영우 대표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통한 노하우가 성공 전략”이라며 “피부과 분야의 의료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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