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상해·화동IT기업협의회 출범식이 구상찬 주상해한국총영사, 안태호 상해한국상(인)회장, 이민호 코트라 무역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26일 상해 디존호텔에서 열렸다.
백현종 신임 회장이 법인화, 업무 공간 상근자 마련, 해외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10대 집행부의 사업방향을 소개했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출범식 후 이재만 하나투자증권 주식전략팀장, 신동원 네오위즈 대표는 글로벌 경제구조 변화와 2014년 한국경제전망, 중국 모바일 시장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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