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OC한인회 신임 회장에 김가등 이사장
美 OC한인회 신임 회장에 김가등 이사장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3.28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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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근교 오렌지카운티한인회는 “24대 한인회장 선거에 김가등 현 한인회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3월28일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김가등 이사장은 3월25일 입후보 신청서와 공탁금 5만 달러를 선관위에 제출했고, 정재준 24대 OC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은 3월26일 한인회관에서 신임 회장 당선패를 전달했다. 오득재 23대 회장에 이어 한인회를 이끌게 될 김가등 당선자는 소감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한인회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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