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이 3월28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캐릭터 공모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월부터 3월중순가지 접수된 500점의 작품을 심사해, 최종 선정된 7개의 작품에 시상하는 자리. 최우수상으로 뽑힌 작품은 윤희수씨의 ‘장금이’. 그 외에도 수상 2팀, 입선 4팀 등 총 7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한식재단 측은 선정된 캐릭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식을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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