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3월27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2014 김범수 쇼케스트라 인 시드니’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를 기획한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자신의 이날 공연을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에 함께해 주신 교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공연 말미, 호주 동포를 위한 특별 무대도 선보여졌다.
김범수는 지난 2000년 패티김 공연 이후, 한국 남자가수로는 처음으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