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월31일 엄성준 전 인천시 국제관계대사 등 6명을 보스턴·밀라노·선양·젯다·청뚜·함부르크 총영사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공관장은 주보스턴총영사에 엄성준 전 인천시 국제관계대사가, 밀라노총영사에 장재복 전 의전기획관이, 선양총영사에 신봉섭 전 중국 공사, 젯다총영사에 오낙영 전 베트남공사, 청뚜총영사에 안성국 전 상황실장, 함부르크총영사에 장시정 전 오스트리아 차석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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