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진 회장, 美 뉴욕주 상원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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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4.04.1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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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사진=미주한국일보)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이 뉴욕주 상원 16지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 상원 16지구는 퀸즈 플러싱, 칼리지 포인트, 엘름허스트 등 아시안 밀집지역이 다수 포함된 지역. 전체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아시안계다. 미주한국일보는 현지에서 정 회장의 출마를 염두에 둔 사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4월10일 전했다.

정 회장이 출마가 확실시되면,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과 9월9일에 있을 민주당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맞붙게 된다. 본 선거는 11월4일이다.

한편 정 회장은 민권센터의 사무국장을 거쳐 2005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으며, 뉴욕이민자연맹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9년 뉴욕시의원 20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이듬해 뉴욕주 하원 22지구 민주당 플러싱 파트B 선거에 당선돼 현재 남성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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