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대회 이틀째를 맞아, 제주도내 기업인과 월드옥타 회원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월드옥타와 제주도, 연합뉴스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차세대 경제인 40여명을 비롯해 55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이 참석했다. 대회가 치러지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는 제주도내 중소기업 부스가 설치됐으며, 도내 청년 기업인 30여명도 대회에 참석, 회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리더스 포럼’도 진행됐다.
한편, 제주도는 옥타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도 투자환경 설명회 및 관광설명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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