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못하는일 없도록 홍보에 집중해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26개 재외공관에서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 모의투표´와 관련, “재외국민이 투표 실시를 몰라서 투표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재외국민 선거는 방대한 지역에서 실시되고 충분한 경험이 없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공관에서만 하도록 되어있는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기 위해서 직접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며 “모든 선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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