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이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만남의 장이 열린다. 오클랜드한인회는 "4월28일 12시부터 두 시간동안 한인문화외관에서 존 키 총리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멜리사리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존 키 총리와의 편안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견문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지난 2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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