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인회, 본회 합법화 사업 추진
재중국한국인회, 본회 합법화 사업 추진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4.26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명식 재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이 합법화 추진팀을 이끌게 됐다. 임의단체인 재중국한국인회가 법인단체로 등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북3성연합회장인 손명식 수석부회장 외에 이필주 상임부회장, 김인수 승주한국인회장, 김태원 자문위원, 권순기 자문위원 등이 팀원으로 활동한다고 재중국한국인회는 설명했다.

4월26일 한국인회에 따르면, 재중국한국인회는 지난해 6월 대통령과의 교민간담회 때 합법화 문제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했고 박 대통령은 리커창 총리에게 이를 건의했다. 앞으로 손 수석부회장등 합법화 추진팀은 권영세 주중대사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