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가 5월12일부터 총 8주간 여름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한인회는 시즌(봄, 여름, 가을, 겨울) 마다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는데, 여름 강좌에도 컴퓨터 왕초보반, 서양화, 카메라, 섹소폰, 스마트폰 강좌 등 30여 종류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인들을 위한 시민권 영어준비 교실이 개설된다. 또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교포나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가 진행된다고 한인회는 설명했다. 이밖에 요리, 관절질환 예방과 치료, 줌바댄스, 볼룸 댄스, 어린이 플롯, 좋은 부모 되기, 웃음치료, 양식 일식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만화 그리기, 리듬 에어로빅 등이 진행될 예정. 8주간의 한인회 문화강좌 수강료는 회원의 경우 50달러, 일반회원은 6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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