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 세월호 참사 성금 5천만원 기탁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 세월호 참사 성금 5천만원 기탁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4.04.29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가 4월28일 세월호 참사 성금을 기부했다.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임도재)는 최근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재외동포재단에 기탁했다. 성금은 재외동포재단에 기탁된 후 안행부를 통해 전국재해구조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도재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가슴을 저리게 하는 세월호 참사를 접하면서 이에 유가족과 슬픔을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심정으로 정성을 모아 재난 구호 성금을 재외동포재단을 통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