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 말하기 대회가 4월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마인즈시의 Jugendherberge(유스 호스텔)에서 열렸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국제재단과 재독한글학교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프랑크푸르트한국교육원(원장 홍성대)이 후원한 이날 본선대회에는 한국계 학생 9명, 독일 학생 2명을 포함 1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심사위원으로 홍성대 주독한국교육원장, 진명희 협의회 부장, 남일 재단 이사장이 참여했고 음악치료사가 되어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발표한 피네 쿨만 학생이 1등상을 수상했으며, 1등상 수상자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나의꿈 갤라(My Dream Gala) 행사 초청권과 참가 항공료 여행비 지원약속을 받았다.
한편 나의꿈국제재단은 이날 재독한글학교협의회와 상호 간 협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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