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상공회의소(회장 전옥훈) 임원단 19명이 미국 이스트베이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미국 이스트베이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용경)는 “4월19일부터 20일까지 북가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스트베이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추모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김춘식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김용경 이스트베이상공회의소 회장, 전옥훈 가나가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스트베이상공회의소는 올해로 창립 26년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참가한 골프대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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