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나의꿈말하기대회’가 5월3일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라디슨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과 캐나다 온타리오 한국학교협회(회장 백미애)가 공동주최하고 한인뉴스 부동산 캐나다와 주토론토 한국총영사관 한국 교육원이 후원해 이뤄졌다.
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간직하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 나누어 줄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백 협회장도 이번 대회가 캐나다 한인청소년이 꿈을 정립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자신의 꿈을 꾸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본선에는 총 11명의 학생이 출전했으며, 학부모와 한극학교 교사 등 80 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등은 ‘행복을 만드는 나의 꿈’을 발표한 이한나 한국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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