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인부인회(회장 김경애)가 5월1일 페헤레이 조케이 클럽에서 월례회 및 단합대회를 열었다.
부인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개최에 이병환 아르헨티나 한인회장은 앞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꼬르넷 뉴스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 간의 향후 발전 방안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한인부인회는 5월18일 국제로터리클럽 행사에서 한식 제공을 맡기로 했다. 또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서 안내활동을 하며 현지 한인들의 응원을 도울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