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서 회계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전석호씨가 사실상 제38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다.
현재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그는 5월5일 차기 회장선거 후보 등록 접수를 했지만, 등록 마감일인 이날까지 전 이사장 외에 아무도 등록을 하지 않아 무투표로 당선될 전망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전석호 이사장의 회장 인준은 최종적으로 5월20일에 열리는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전 이사장은 UCLA에서 경제·경영을 전공했으며 LA 한인타운과 토랜스에서 ‘전석호 회계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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