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학교 교사연수가 5월2일부터 3일까지 동남오클랜드한국학교와 와이푸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에는 뉴질랜드 9명의 회원과 계춘숙 감사, 배동인 뉴질랜드한국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행사를 주관한 뉴질랜드한인학교협의회는 전했다.
세월호 참사 추모식이 진행됐다. 교사연수와 함께 제8회 나의꿈 말하기 대회가 펼쳐지기도 했다. 뉴질랜드 나의 꿈 날하기 대회는 재외동포재단, 뉴질랜드한국교육원, 나의꿈국제재단이 후원했다.
대상은 김성주 뉴질랜드한민족한글학교 학생이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김성주 학생은 오는 7월 미국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나의꿈말하기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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