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어린이 캠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다.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7월7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에는 1.5세~3세 한인 어린이들이 참가할 수 있다. 태극기 그리기, 한복 접기, 탈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미술활동, 전래동요 배우기, 동요불러보기 등 음악활동, 강정 만들기, 궁중떡뽁이 만들기, 송편 만들기, 화전 만들기 등 요리활동 등이 진행된다.
비석치기, 팽이 돌리기,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 전통게임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한글교실, 예절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