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아시아, ‘모아장난감 나눔 캠페인’ 실시
국제개발협력 NGO인 프렌드아시아(이사장 박강윤)는 국내외 빈곤가정 아동 및 홀로 사는 아동들에게 가족의 마음으로 장난감을 만들어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활동 ‘모아장난감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렌드아시아에 따르면, 부모 없이 혼자 살아가는 아이들이 국내에만 1만여 명, 아시아 지역은 7천만 여명으로 추산된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양질의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없는 아동들은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노는 등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나쁜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프렌드아시아에서 만든 모아장난감 키트 상품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렌드아시아 홈페이지나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아장난감을 만들어 프렌드아시아에 기부하면 봉사시간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프렌드아시아(02-957-80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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