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워싱턴주 6.25전쟁 기념식’이 6월21일 미국 올림피아드 워싱턴주 청사 한국전 참전비에서 열린다.
올해 기념식은 워싱턴주6.25참전국가유공자회가 주관하고 워싱턴주-타코마한인회와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타코마한인회에 따르면 올해 2부 행사에서는 한인 2세 학생 50여명이 미국 1군단의 초청을 받아, 군부대를 방문한다.
타코마한인회(회장 제임스 양)는 올해 기념식에 대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미군, 한국군 참전 용사들과 자라나는 2세가 한자리에서 조국을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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