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저임금 이민노동자들과 세입자들의 권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KIWA’(한인타운 노동연대)가 어느덧 22주년을 맞이했다.
KIWA는 창립 기념만찬회를 6월 6일 오후 6시, 웨스턴+7가에 위치한 가든 스윗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회에서는 Betty Hung(Advancing Justice-LA)이 기조 발표자로 나서며, Mike Garcia of USWW, 정신화, 노동연대 회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George Magallanes, 남장우 씨가 명예 사회자로서 행사를 진행하며, Jornaleros del Norte, 노동연대 풍물패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행사 후원 및 참석 신청은 온라인(클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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