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바레인 분회가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함상견학을 실시했다.
한국 청해부대는 6월10일 연합해군과 대해적작전을 수행하는 CTF 151사령관 이·취임식 참석 차 바레인을 방문했고, 바레인 분회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무대왕함 견학을 했다고 바레인 분회는 전했다.
한편 문무대왕함(함장 김정현 대령)은 해상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했으며, 사령관을 맡고 있는 조영주 준장은 청해부대가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던 삼호 쥬얼리호를 구출했을 때 부대장으로 활약했다고 바레인 분회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