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8월7일부터 열흘간 쿠바,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을 방문한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8일 멕시코한인회 및 한글학교를 방문한다. 10일에는 쿠바한인후손문화회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11일에는 콜롬비아 동포사회를 방문하고, 12일에는 아르헨티나 한인사회가 추진 중인 K-Town 조성현장을 시찰한다. 13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하고 1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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