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젯다및서부지역한인회(회장 임호성)가 8월15일 한인회 대강당에서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젯다한국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관계자들과 젯다 한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교민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임호성 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 청소년들에게도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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