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동총연, 외교부 아프리카과 공동으로 진행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가 2014세계한상대회에서 아프리카 지역 세미나 프로그램을 외교부 아프리카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연합회는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인 9월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한상대회 아프리카 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아프리카시장 제대로 알기 세미나로 나뉘어진다. 양재택 한-아프리카교류협회 이사장, 임도재 아중동총연합회장, 최현호 외교부 미래전략센터 준비기획단 대사 등이 개회식에 참석하고 2부에서는 최윤광 삼성물산 자문역이 아프리카 시장 진출 시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토론시간에는 임도재 회장, 최윤광 회장, 이현서 한-아프리카교류협회 이사, 아프리카 지역 한상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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