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 특보는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톤DC에서 열린 ‘제5회 미주한인지도자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280만 재미동포들의 구심체인 미주한인재단이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 특보는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준 공로와 특히 세계한인의 날을 제정하여 정부 주관으로 해마다 기념식을 치룰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로 민주당 김영진 의원과 함께 공동 수상했다.
<워싱턴DC=김한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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