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극장서
뉴욕한국문화원이 ‘2014 한국영화의 밤’ 네 번째 시리즈 ‘에픽액션(Epic Action!)’의 두 번째 영화로 ‘조선미녀삼총사’를 상영한다. 12일 저녁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극장에서 무료 상영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박제현 감독, 하지원, 강예원, 가인, 주상욱, 고창석, 송새벽 주연의 영화다.
‘2014 한국영화의 밤’ 네 번째 시리즈 ‘에픽 액션’의 마지막 영화는 지난 달 본국에서 개봉돼 아직까지 인기몰이 중인 최신작, 김한민 감독, 최민식, 류승용,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주연의 ‘명량’이 상영될 예정이다. ‘명량’은 26일 저녁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극장에서 무료 상영된다.
‘2014 한국영화의 밤’은 무료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관람이다. 영화는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상영되며, 영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 관람에 관한 기타 문의는 한국문화원(212-759-95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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