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이 8월20일 호주 시드니 모어 파크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했다.
호주 톱뉴스에 따르면, 이날 헌화는 대런 다니엘 NSW주 보훈처 국장의 안내와 사회로 진행됐고 이휘진 주시드니 총영사와 찰스 카수셀리 NSW주의원,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 해리 스파이서 씨 부부, 폴리스 씨 부부, 이숙진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등이 함께 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호주 동포기업인 제마이홀딩스 그룹(회장 이재경) 본사를 방문해 창업주인 이재경 회장과 환담을 나눴고, 20일 저녁 민주평통 호주협의회가 주최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정 부의장은 23일 시드니에서 열릴 제19회 한국어 웅변대회에 참석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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