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스마트 한국학교’ 주제로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한광호)는 2014년도 교사연수회를 뉴욕총영사관 후원으로 8월23일 필라델피아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에서 개최했다.
‘스마트시대, 스마트 한국학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교 교사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 주제 강연을 맡은 백성훈 LG CNS 미주법인장은 ‘스마트 데크놀로지 2.0’ 주제로 한국의 ICT 산업 변화상을 소개했고, 6명의 강사가 시범수업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박희동 주뉴욕한국교육원장은 “선생님의 열정과 뛰어난 교수법이 우리 지역 한국학교를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교사연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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