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리야드서 정기총회 및 통일강연회
민주평통중동협의회 사우디아라비아지회가 내년도 설날행사로 사우디지역 3개 도시를 순회하는 통일기원 축제를 열 계획이다.
지회는 “9월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정기총회 및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19일 오후 6시 사우디아라비아한국대사관회의실에서 김진수 대사 주최 만찬 행사를 가졌다. 김진수 대사를 비롯해 사우디지회 회원, 리야드중부지역한인회장 및 임원, 코트라관장 및 직원 등 33명이 참가했다고 지회는 전했다. 이어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중동연구센터장의 최근 중동정세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0일에는 자문위원 친선골프 대회와 정기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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