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한인회(회장 오한남)는 “인천 장애인아시안대회에 참가하는 바레인 선수단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바레인팀은 총 1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팀은 종합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바레인 배구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했던 오한남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관계자들은 10월12일 인천으로 떠나는 선수단을 공항에서 만나 선수들을 격려했다. 바레인한인회는 매년 장애인 올림픽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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