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이옥순)와 한국의 The K-호텔이 10월17일 동경 신오오쿠보에 위치한 한인회사무실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었다.
스포츠서울재팬에 따르면, 이날 조인식에는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옥순 회장, 구철 이사장, The K-호텔 신현태 상임감사, 홍경락 인바운드 팀장 등 관계자 수십명이 참석했다. 한인회와 The K-호텔은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회원 간의 비즈니스 기회와 양국의 인적네트워크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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